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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uuanu 24SS
찬란한 햇살과 늘어진 개들, 매캐한 오토바이 냄새가 뒤섞인 호치민의 거리에서 담아낸 이번 SS 24 시즌은 베트남을 배경으로한 킴투이의 소설 『루』에서 시작합니다.
“… 부모님은 우리가 꿈을 향해 걸어갈 수 있고 무한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두 다리를 주었다.
그것이면 스스로 여행하기 위한 짐 가방으로 충분하다…. 그래서 나는 늘 내 몸에 지닐 수 있는 물건들만 가지고 다니려 노력한다.”
nuuanu
24SS COLLECTI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