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AIE OUD
< 여름, 그리고 어느 오후 >
햇살이 투명하게 스며든 정원, 은은한 빛과 살랑이는 풀잎 사이로 흐르는 작은 이야기.
가벼운 코튼과 레이스, 바람을 머금은 실루엣.
아름다운 꽃들, 바람에 일렁이는 평온한 풍경.
그리고 집 안 가득 스며든 오후, 느린 순간들.
살갗을 스치는 바람마저 잔잔하고 평온한 어느 오후,
베이오드의 여름은 그렇게 시작됩니다.
BAIE OUD
25SUMM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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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SUMM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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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SUMM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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